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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교육원(원장 전성자)은 2013년 소비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식품첨가물의 위생ㆍ안전에 관한 소비자의식조사"사업을 추진한다.
식품성분 전체 표시제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줌과 동시에 첨가물이 적거나 없는 음식을 원하는 소비자는 보존기간이 짧고 맛이 좀 떨어지더라도 그런 식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제도의 장점을 살리려면 소비자들이 식품성분 표시를 꼼꼼히 살핀 뒤 선택구매를 하는 습관이 정착돼야 한다. 식품성분 표시 해독법을 익히면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에 본 단체는 소비자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품 첨가물에 대한 소비자 의식을 조사하여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비자교육을 통하여 첨가물 골라먹기 운동을 전개 할 계획이다.
○ 소비자 의식조사
*조사 지역 : 서울(강북, 강남, 강동, 강서)분당, 수원, 인천
*조사 대상 : 식품을 구매하는 일반소비자 500명
*조사 기간 : 2013. 7월 ~ 8월
*조사 내용 : 식품의 첨가물에 대한 의식조사
*조사 품목 : 구매한 식품에 대한 첨가물 고려 정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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