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교육원(원장 전성자)은 지난 4월 12일(금) 서초구 거주 주부 70명을 대상으로 서초구 영유아플라자 강당에서 제 1차 "전자상거래 피해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소비자교육(강사/오장균 숭실대학교수) 참가자들은 평소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거나 전자상거래 관련 관심이 많은 주부 소비자들로 소비생활과 관련된 실제 피해사례를 접하면서 많은 관심과 호응도를 보였으며 동시에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다. 이와 같은 반복적인 소비자교육 실시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조성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