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1. 8 |
한국소비자교육원
원 장 : 전 성 자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신한빌딩 3층
전 화 : 579-0603, 577-9977
팩 스 : 578-3779 |
소비자들이 비교선택하기에는 자일리톨 껌46가지, 가루세제41가지 용량종류 여전히 많다.
“포장세분화로 인한 가격상승감시와 소비자홍보”전반기 조사사업 결과보고
□조사개요
○ 목적 국내 시장의 생필품 중 포장단위세분화를 포함한 용량과 관련된 물가 상승의 원인 제공의심 품목을 선택 조사하여, 가격과 용량 동향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소비자들에게 인테넷 등 홍보자료를 통해 정보제공 및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혀주려고 함. 또한 조사결과 해당품목에 대한 생산자, 유통업체들의 의견을 듣고 문제점을 발견하여 소비자운동을 통한 제도개선 및 편법적인 가격 상승을 막고자 함
○조사기간 : 2011.6월 초-6월중순 ○조사대상 : 조사판매업소 : 대형마트, 백화점, SSM, 전통시장, 편의점 등 100여 곳 조사품목: 크래커, 초코파이, 스낵과자, 자일리톨껌, 설탕, 카레, 식용유, 1회용커피믹스, 우유, 라면, 합성세제 등 생필품
□ 추진 방법 ㅇ 대상 조사대상: 수도권 대형마트, 백화점, SSM, 동네슈퍼, 편의점 등 100여곳 ㅇ 대상: 조사지역을 서울4개구역(강남, 강북,중앙, 강서), 수도권 4개지역(수원, 안양, 의정부, 분당)로 나누어 조사했으며 2010년과 동일 장소를 주로 했으나 마트에 변화가 있는 경우 주위 비슷한 조건으로 대치함 ㅇ 사업내용 -조사선정 품목들에 대한 용량변화 및 가격변화 실태조사 (제조회사, 브랜드명, 용량, 포장단위, 단위당 가격, 타 회사의 같은 품목 다른 용량, 포장단위 기입, 기타)
조사품목 |
표시단위 |
단위 |
용량가짓수 |
단위평균소비자가 |
2010 |
2011,6 |
2010 |
2011,6 |
상승률 |
1.크랙커 |
10 |
g |
27 |
21 |
91.34 |
101.8 |
111.5 |
2.뻬뻬로 |
10 |
g |
14 |
16 |
215.98 |
224.9 |
104.1 |
3.감자칩 |
10 |
g |
14 |
11 |
170.70 |
192.2 |
112.6 |
4.초코파이 |
10 |
g |
19 |
13 |
65.93 |
65.0 |
98.6 |
5.자일리톨 |
10 |
g |
51 |
46 |
378.97 |
393.2 |
103.8 |
6.우유 |
100 |
ml |
16 |
15 |
261.26 |
278.4 |
106.6 |
7.식용유 |
100 |
ml |
9 |
8 |
388.79 |
418.1 |
107.5 |
8.설탕 |
100 |
g |
8 |
7 |
214.48 |
261.8 |
122.1 |
9.카레 |
10 |
g |
14 |
9 |
236.51 |
378.8 |
160.2 |
10.1회용
커피 |
10 |
g |
21 |
14 |
119.54 |
128.5 |
107.5 |
11.가루세제 |
100 |
g |
54 |
41 |
347.97 |
354.8 |
102.0 |
12.라면 |
한개 |
봉 |
신,삼양주안성1,맛1 |
신,삼양만 조사 |
599.75 |
727.0 |
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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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4 | □조사결과 -조사품목의 총용량가짓수는 작년에 비해 좀 줄었으나 그러나 자일리톨 껌인 경우 여전히 46가지, 합성가루세제도 작년보다는 줄었으나 여전히 많은 41가지 용량으로 나타남 -단위평균 소비자가는 모든 조사품목에서 올랐으며 평균 113.4%가 올랐고 그중에는 설탕, 카레, 라면의 가격상승비율이 큰 것으로 나타남. 라면인 경우 신라면 블랙의 출현으로 가격상승에 영향을 준 듯함 -과자류 중에는 뻬뻬로인 경우 다른 품목과는 예외적으로 용량의 가짓수가 더 많이 발견되었으며, 감자칩에 있어 오리온의 포카칩인 경우 56g이 많이 없어지고 용량이 63g으로 늘어났고, 포카칩117g은 거의 없어지고 130g으로 용량변화를 보임, 그러나 단위가격면에서는 63g의 경우 56g의 단위소비자가보다는 낮게 나타나고 있었음 - 본조사에서는 아직도 2010년에 소비자들이 비교선택이 용이하도록 본 단체에서 제안한 단위가격 눈에 띄게, 용량차이의 규격화는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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