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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8-08-31
제목 (보도자료)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가공식품의 가격 편차가 크다.
내용 온ㆍ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가공식품의 가격 편차가 크다.

가공식품의 유통가격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필요.



한국소비자교육원에서는 지난 6월에 온라인 13개 업체와 오프라인 60개 업체를 대상으로 생필품 30개 품목에 대한 가격 차이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제조사 및 주원료 함량이 동일한 상표 상품의 온ㆍ오프라인 매장의 가격을 조사하였는데, 100g 당 평균 가격은 온라인 몰이 오프라인 매장보다 비싼 가격(+45.22%)부터 저렴한 가격(-20.68%)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100g 당 평균가격을 볼 때, 온라인 몰이 오프라인 매장보다 비싼 상품이 12개 품목으로 나타났고, 온라인 몰이 오프라인 매장보다 저렴한 상품이 18개 품목으로 나타났다(참고 2).

이러한 가격 차이로 인하여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구경하고, 구매는 온라인 몰에서 하는 쇼루밍(Showrooming)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행동은 같은 제품이라도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온ㆍ오프라인 업체의 가격 경쟁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대형마트들은 이러한 소비경향을 반영하여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을 동시에 운영하는 옴니채널(Omni-Channel)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옴니채널(Omni-Channel)은 소비자들이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이용해서 상품에 접근하게 만드는 전략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하던 고객이 온라인 몰에서도 물건을 구매하고, 온라인 몰을 이용하던 고객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일한 물건을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다.

그러나 현재의 대형 마트들은 같은 업체에서 운영하는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동일한 상품에 대한 가격이 차이를 보이는 기형적인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사고자 하는 물건에 대한 충분한 정보 조사가 없는 상황에서 유통업자들에게는 동일한 상품에서 추가적인 이익을, 소비자들에게는 금전적인 손해를 보게 한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정부가 가공식품에 대한 유통구조의 효율화 및 가격 모니터 강화를 통해 가격 차이 정보가 소비자에게 제공되도록 촉진함으로써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를 유도하고, 가공식품의 가격 흐름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하여 가격비교를 통한 온ㆍ오프라인 거래를 활성화함으로써 유통 효율화를 촉진하길 원하고 있다.

또한 동일한 상품임에도 유통업체에 따라 품질ㆍ중량이 다양하기 때문에 중량이 동일한 제품의 가격경쟁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 오프라인 업체는 플러스원전략, 중량조정, 성분조정, 묶음상품 등을 통하여 소비자들이 가격비교가 어렵도록 하는 마케팅전략을 수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유의해야할 필요 있다.

예를 들면, 유통업체에 공급되고 있는 동일 상표의 고향만두는 300g*3, 330g*3, 360g*3, 400g*3, 455g*3, 1650g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으로 공급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가격비교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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